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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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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스] 미국은 왜 그린랜드를 탐낼까?(상) 사람과사회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그린란드는 이 섬이 가진 지정학적인 위치, 풍부한 천연자원,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로 인해서 아주 오래전부터 다양한 강대국들이 눈독을 들여오는 지역이다.북극해와 북대서양 사이에 위치한 이 지역은 북극권 내에 주요 항로를 통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아 왔고 오늘날 기후변화 시대 속에서 북극 해빙이 감소하고 새로운 해상 경로가 열림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던 중,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팔지 않으며 다른 어려운 방법으로라도”라는 말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네주엘라 대통령을 강제 체포해온 상황이라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수 없는 상황.그렇다면 그린랜드의 역사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유튜브 “지식한잔” 내용을 참조했다. (편집자 주)그린랜드는 석유, 석탄, 구리, 천연가스, 희토류 등 다양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자원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그린란드가 지닌 지점에서 그 경제적 가치는 더욱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미 미국은 2차 대전 시기부터 그린란드의 군사 기지를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엔 그린란드에 총영사관을 설치하고 경제 지원 계획을 발표하는 등 그린란드와의 관계 형성을 위한 막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중국도 마찬가지로 그린란드의 자원 확보를 위한 여러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8년 요즘엔 그린란드에 공항을 건설하려는 시도까지 행한 바 있었으나 위기를 느낀 덴마크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결국 철회되기도 했다.이처럼 그린란드는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중요성과 경제적 가치로 인해 다양한 국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갈등과 경쟁의 중심에 서 있는 상태다. 특히 과거부터 이어진 미국의 그린란드에 대한 수차례 매입 시도와 이러한 미국에 대항해 끝까지 이 섬을 지켜내고자 했던 덴마크간의 그 치열한 경쟁과 대립의 역사에 대해서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19세기 무렵 미국은 서부 개척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며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뻗어나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루이지애나 메이, 텍사스 합병, 미국 멕시코 전쟁 등 평화적이든 폭력적이든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토 확장을 이뤄낼 수 있었고, 이렇게 태평양 지역까지의 개척을 마친 미국의 관심은 점점 해외 영토로 확장되고 있었다. 1867년 당시 온갖 졸음을 무릅쓰고 알래스카까지 매입할 정도로 영토 확장에 미쳐 있던 미국 정부는 같은 시기 그린란드 매입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주도했던 인물은 알래스카 군에 앞장섰던 인물로 유명한 당시 국무장관 윌리엄 수어드였다. 그렇다면 당시 수어드를 포함한 팽창주의자들은 왜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던 것일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수어드가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작성한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두 섬에 대한 지리적 정보 그리고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고, 본 보고서에 나온 그린란드에 대한 내용만을 간추려 보자면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 영국이 북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 속에서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은 이에 대한 전략적인 균형을 형성토록 한다. 그린란드의 매입을 통해 캐나다를 양 쪽에서 포위하여 이들을 미국 연방에 가입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그린란드의 풍부한 해양 및 광물 자원은 미국의 식량 공급과 더불어 경제적인 이익을 발생시킬 지킬 수 있다. 미국이 그린란드나 아이슬란드에 항구를 건설할 경우 미영 전쟁 발발 시 영국의 산업에 막대한 타격을 야기할 수 있다. 당시 미국이 가장 신경 쓰고 있던 세력은 북미에서의 주요 경쟁 대상이었던 영국과 캐나다였는데 이에 따라 보고서에 적혀 있는 내용도 대체로 어떻게 하면 캐나다를 연방으로 편입시킬 수 있는지 혹은 영국을 견제할 수 있는지가 주요 고려 사항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이 같은 보고서를 받은 수어들 장관은 그린란드 매입을 위해서 의회의 해당 내용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당시 수어드는 그린란드 이외에도 덴마크가 소유하고 있던 서인도 제도의 매입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 건은 양국 간 조약 서명까지 이뤄질 정도로 매우 진지하게 다뤄지고 있었는데, 하필 이 시기는 의원들이 존슨 대통령의 불만을 가지고 탄핵 시도까지 벌이던 시점이었다. 이로 인해 상원에서는 이미 양국 간 서면까지 마친 조약 비준을 거부하는 일까지 벌어지며 추가적인 영토 매입에 큰 난항을 겪고 있었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설상 가상으로 수어드가 그린란드 맵까지 주장하자. 당시 의원들은 이런 수어드에 대해서 정신이 나간 사람만이 그린란드 얼음덩어리를 사들이는 일을 벌일 것이다. 라고 조롱하며 단체로 박장대소를 이어나간 것이다. 이미 같은 시기 알래스카 매입으로 수어드의 아이스박스라는 전 국민적 조롱을 받고 있던 수어드 입장에선 이러한 의원들의 압박을 견뎌낼 수 없었고 결국 그린랜드 매입 계획을 완전히 철회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 당시 미국 사회는 남북전쟁의 여파로 인해 막대한 내부적 재건 비용을 쏟아붓고 있었고, 이를 이미 알래스카로 상당한 재정을 지출한 입장에서 또 다른 영토 매입은 당연하게도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경제적 요인 또한 그린란드 매입 무산의 이유로 작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이 다시 한번 그린란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점은 약 50년이 지난 뒤인 1910년대 무렵이었는데 “속도와 발명의 시대로 인한 지리적 거리의 급격한 축소로 인해 그린란드는 미래에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린란드가 미국의 손에 들어온다면, 이는 우리의 방어를 위한 귀중한 일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섬이 적대적인 이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이는 미국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입니다” 당시 미국의 해군 제도기자 탐험가였던 로버트 피어리는 이 같은 주장을 펼치며 그린란드가 가진 지정학적 이점과 더불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지하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끊임없는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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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2
    [미국뉴스] 美 식이지침 포함된 김치…'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 무슨 역할? 사람과사회
    미국 정부가 자국민을 위한 공식 식이 지침에 '유익한 식품'으로 김치를 명시하자 그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가 최근 개정 발표한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2025∼2030)' 에 따르면 이 지침의 '장 건강' 항목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다양성을 유지하도록 도와 건강에 유익한 발효식품'으로 김치와 함께 독일식 양배추절임인 사워크라우트, 우유나 양젖 발효 음료인 케피어, 일본식 된장인 미소 등이 명시됐다.마이크로바이옴이란 사람이나 동식물과 공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 군집의 총칭이다. 특히 장(臟)에 서식하는 유익 미생물의 비중과 개체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이 소화기관뿐 아니라 뇌, 면역, 대사 기능 등 전신의 건강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예를 들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중 특정 균주는 미생물 일주기 변화와 스트레스 반응성을 연결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장 건강이 정신 건강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다. 또 김치에도 포함된 락토코커스 락티스 (Lactococcus lactis) 속 균주는 퇴행성 뇌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치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은 이렇다.발효가 시작되면 젖산 등 탄산가스가 발생하고, 김치는 산성을 띤다. 산성 환경에서는 배추, 무, 마늘, 고춧가루 등 채소와 양념에 부착된 여러 미생물 중 유산균이 우위를 점하게 된다.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김치 담금 초기에는 유산균이 1g당 10만 마리가량 존재하지만, 숙성되면 1억 마리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소가 밝혀낸 김치 속 기능성 유산균은 58종에 이르는데, 이 유산균들은 항염·항비만·뇌기능 개선·항노화 등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종양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까지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치 속 대표적 항암 유산균은 와이셀라 시바리아(Weissella cibaria), 락토바실러스 사케아이(Lactobacillus sakei) 등이 있다.방예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는 "김치 유산균이 직접 작용하지 않더라도, 장내 미생물과 상호작용하며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여러 연구에서 제시되고 있다"며 "유산균이 자체의 기능에 더해 미생물 생태계가 과도한 염증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방 교수는 또 "김치 발효 과정에서 산성 환경을 견딘 일부 락토바실러스 계열 균주는 위산과 담즙을 일정 수준 견딜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다"며 "이들 균은 장에서 대사 산물을 생성하거나 기존 미생물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장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김치 속 채소에 다량 포함된 식이섬유 또한 이러한 과정을 도울 수 있다.방 교수는 "대장까지 내려가는 식이섬유는 장내 미생물의 중요한 먹이가 된다"며 "일부 연구에서는 식이섬유만 섭취했을 때보다 식이섬유·미생물이 함께 포함된 발효 음식을 먹었을 때 장내 미생물 변화가 더 크게 관찰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다만 김치는 절임 음식인 만큼 염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사람마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성도 다른 만큼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그러나 방 교수는 "균형 잡힌 식단 대신 식이섬유가 적고 가공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적절히 김치를 먹는 것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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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1
    [미국뉴스] 니컬러스 케이지도 소장했던 슈퍼맨 초판본 219억원에 팔려 사람과사회
    한때 할리우드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장했던 '슈퍼맨' 코믹스의 1938년 초판본이 역대 최고가인 1천500만 달러에 팔렸다.BBC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의 만화 전문 경매 업체 메트로폴리스 컬렉터블스-코믹커넥트는 익명의 수집가가 1938년 '슈퍼맨' 초판본 만화책을 1천500만달러(약 219억원)에 사들였다고 밝혔다.이는 만화책으로는 "사상 최고가"라고 업체는 전했다.이 만화책이 출시됐을 당시 가격은 10센트였다. 현재 화폐 가치로 환산해도 2달러 25센트(3천200원) 정도다.이번 거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구매자, 판매자 둘다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이 초판본은 슈퍼맨이 최초로 등장한 만화책으로, 20세기 중반 슈퍼히어로 장르의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존재하는 '슈퍼맨' 초판본은 100부 미만으로 추정된다.만화책 등급 평가 업체인 CGC는 이 초판본에 10점 만점에 9점의 점수를 줬다. 이는 이 만화책이 매우 잘 보존됐으며 사소한 결함만 있다는 의미다.앞서 지난 11월에도 '슈퍼맨' 코믹스 초판본이 경매에서 912만달러(133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이번에 판매된 만화책은 한때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유하다 도난당해 더욱 유명해졌다.케이지는 1996년에 이 초판본을 15만달러(2억2천만원)에 구매했다. 그러나 2000년 자신의 자택에서 열린 파티 도중 이를 도둑맞았다.만화책은 11년이 지난 2011년에야 캘리포니아의 한 창고에서 발견됐다.이 초판본을 되찾은 케이지는 그로부터 6개월 뒤 경매에서 220만달러(32억원)에 되팔았다.메트로폴리스 컬렉터블즈-코믹커넥트의 스티븐 피슐러 최고경영자(CEO)는 "11년간 (이 초판본의) 가치가 급등했다"며 "도둑이 케이지에게 돈을 많이 벌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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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
    [미국뉴스] '트럼프 간판' 싫어서…케네디센터 55년 지킨 국립오페라단 결별 사람과사회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추가된 데 반발해 보이콧 움직임이 번지는 가운데 55년 인연을 이어온 워싱턴국립오페라(WNO)도 결별을 선언했다.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WNO는 성명에서 "케네디 센터와 제휴 계약을 원만하게 조기 종료하고 완전히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WNO는 케네디 센터가 개관한 지난 1971년부터 이곳을 본거지로 오랜 기간 한결 같은 관계를 유지해왔다.케네디 센터를 떠나게 된 WNO는 안정적인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봄 시즌 공연 횟수를 줄이고 새로운 공연장으로 활동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 WNO가 새롭게 둥지를 틀 공연장은 향후 몇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케네디 센터 대변인도 WNO과 계약 해지를 확인하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관계 때문에 WNO과 결별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트럼프 케네디 센터의 장기적인 미래와 재정적 안정을 위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공식적으로 WNO는 케네디 센터가 사업 모델 변경과 지원금을 축소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만 설명했다.케네디 센터의 새로운 사업 모델은 모든 공연 제작비를 사전에 전액 확보하기를 요구하는데 이는 오페라 공연 방식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WNO는 성명에서 "오페라단은 일반적으로 티켓을 판매해 30∼60%의 운영비를 충당하고 나머지는 보조금과 기부금에 의존한다"며 "공연 제작 계획은 몇 년 전에 세우는데 해당 시점에 이를 확보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WNO의 설명과 달리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케네디 센터가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개명된 것이 양측 간 계약 해지의 결정적 이유였다고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WP에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 센터 의장으로 자신을 '셀프 임명'한 후 계약 해지 우려가 나왔다며 지난달 케네디 센터 이사회가 센터 이름을 바꾼 것이 WNO와 이별을 촉발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 센터 운영에 관여한 후 관객과 기부금이 줄고 있다며 "예술가를 섭외할 수도, 티켓 판매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원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케네디 센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함께 들어간 후 유명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예정됐던 공연을 취소하며 센터 개명에 항의하고 있다.일부는 케네디 센터의 정치화를 우려하면서도 '예술은 계속돼야 한다'며 공연을 강행하고 있어 예술계의 분열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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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9
    [미국뉴스] 노벨상 놓친 트럼프, 신설 FIFA평화상…"내인생의 큰 영예" 사람과사회
    워싱턴DC에 위치한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USIP) 건물 외벽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추가됐다. "우린 수백만명 생명 구해…세계는 지금 더 안전한 곳 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설한 FIFA 평화상을 받았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무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화상을 수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메달과 함께 인증서를 전달했다.인판티노 회장은 "FIFA 평화상은 매년 전 세계 수십억명의 축구 팬들을 대표해 탁월한 리더십과 행동을 통해 전 세계 평화와 단합을 증진하는 데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준 특별한 개인에게 수여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전 세계의 평화와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보여준 그의 뛰어나고 탁월한 노력과 행동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내 인생에서 큰 영예 중 하나"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 "세계는 지금 더 안전한 곳이 됐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올해 1월 출범 이후 파키스탄-인도 간 충돌 등을 해결했다는 점을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나는 8개의 전쟁을 멈췄다"며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의지를 공공연하게 드러내 왔지만, 올해 노벨평화상은 베네수엘라의 여성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돌아갔다.워싱턴DC에 위치한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USIP)의 명칭이 '도널드 트럼프 평화연구소'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SIP의 건물 외벽에 새겨진 기구 명칭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추가됐다.USIP는 미국 의회가 1984년 법률로 설립한 독립적인 공공기관이다.정부 예산으로 운영되지만, 행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USIP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는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왔다.취임 직후인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은 이사진과 함께 직원 대부분을 해고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도 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직원들이 소송을 제기했지만, 현재 워싱턴DC의 USIP 건물은 비어있는 상태다.백악관은 USIP의 명칭이 사실상 변경됐다는 입장을 밝혔다.애나 켈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8개의 전쟁을 끝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평화연구소는 아름답고도 적절한 명칭"이라고 말했다.이어 켈리 부대변인은 "강력한 리더십이 세계를 안정시키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강력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4일 자신의 이름이 추가된 USIP 건물에서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과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평화협정 서명식을 개최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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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8
    [미국뉴스] 美, 전문직 비자 심사 강화…"'검열' 관련 경력 있으면 부적격" 사람과사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사 강화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지난 2일 전 세계 재외공관에 전문을 보내 영사과 직원들에게 H-1B 비자 신청자 및 신청자와 함께 미국을 방문할 가족의 이력서나 링크드인 프로필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신청자와 그 가족이 잘못되거나 허위인 정보, 콘텐츠 관리, 팩트체크, 준법관리, 온라인 안전 등의 활동을 포함한 분야에서 종사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링크드인은 취업에 초점을 맞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사용자들은 자기 이력서를 올리고 경력과 관련한 동향을 공유한다.국무부는 전문에서 "만약 신청자가 미국에서 보호하는 '표현'에 대한 검열이나 검열 시도에 책임이 있거나 연루됐다는 증거를 확인하면 신청자가 (비자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결론을 추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국무부는 모든 비자 신청자가 이 정책에 해당하지만, H-1B 비자 신청자들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데 관여한 소셜미디어나 금융서비스 기업을 비롯한 기술 분야에서 자주 일하기 때문에 강화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국무부는 "여러분은 그들이 그런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그들의 경력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온라인에서 우파의 목소리가 검열을 통해 억압받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루마니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서 정부가 '가짜뉴스', '혐오발언'(헤이트스피치) 등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반(反)이민 시각을 검열하는 등 극우 정치인들을 억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거듭 비난해왔다.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지난 5월 소셜미디어 등에서 미국인을 검열하는 사람들에게 비자 발급을 금지하겠다고 경고했으며, 이를 미국 기술 기업들을 규제하는 외국 정부 당국자들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이 같은 '표현의 자유' 중시 기조와 모순되게도 트럼프 행정부는 유학생 비자 심사 과정에서 심사 대상자 소셜미디어 계정에 미국에 적대적인 인식을 드러내는 게시물이 있는지 이미 검증하고 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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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스] '북한' 지워진 트럼프2기 국가안보전략…무관심인가, 유연성인가 사람과사회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5일(현지시간) 공개한 국가안보전략(NSS)은 북한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으면서 앞선 정부의 NSS에 북한 비핵화 기조가 천명된 것과 대조를 이뤘다.트럼프 2기 행정부 안보 정책의 나침반이라 할 이번 NSS는 아울러 미중 경제관계를 '상호성·공정성'에 입각해 재조정하고 희토류 수출통제 등 자유무역 질서를 저해하는 움직임을 막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또한 대만의 일방적 지위 변경이나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특정 국가의 남중국해 장악을 막겠다는 방침을 명시했다.바이든 때 '3번', 트럼프 1기서 '17번' 등장한 北, 이번엔 '전무'…비핵화 목표와 확장억제 제공도 명시 안돼29쪽 분량(표지 및 목차 포함시 33쪽)의 이번 NSS에서 북한은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았다.바이든 정부의 2022년 NSS에 북한이 3차례 등장하고 2017년 트럼프 1기 행정부가 발표한 NSS에 북한이 17차례나 등장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트럼프 2기 행정부 역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는 정책 기조를 견지하고 있다.그러나 구체적인 안보 전략 수립의 가이드라인이 될 이번 NSS에 북한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미국의 외교·안보 우선순위에서 북한이 상대적으로 밀린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의향을 여러 차례 밝힌 것과 무관하지 않을 수 있어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도 북한과 관련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아 주목받았다.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 놓았다.로버트 랩슨 전 주한미국 대사 대리는 "이런 누락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반응과 잠재적 오판은 말할 것도 없이, 한국과 일본에서 심각한 의문과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그는 또 북한이 언급되지 않은 것은 "역내(그리고 그 너머)에서 미국이 점점 더 신뢰하기 어려운 동맹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만 "우리는 미국 국민과 미국의 해외 군사자산, 미국의 동맹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신뢰할만하고, 현대적인 핵 억지력을 원하며, 거기에 더해 미국 본토를 위한 골든돔(트럼프판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원한다"고 밝혔다. 美, 3년 전 "경쟁서 中 능가"→이번엔 '균형·상호이익' 함께 강조NSS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핵심적 경제·지정학적 각축장'으로 규정하면서 미국의 경쟁 우위 확보와 군사 대립 방지를 아시아 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밝혔다.특히 중국에 대해 중국의 1979년 경제 재개방 이후 양국 간 상업적 불균형 관계가 이어져 왔다고 지적하며 "성숙하고 부유한 경제체제와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시작된 이 관계는 이제 거의 동등한 상대국 간의 관계로 변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는 상호성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미국의 경제적 독립성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과의 경제 관계를 재조정할 것"이라고 천명했다.캐롤라인 코스텔로 애틀랜틱카운슬 '글로벌 차이나 허브' 부국장은 "미국이 미중 경쟁을 인식하는 방식의 중대한 변화"라며 "트럼프 정부가 미중 경쟁을 가치 충돌이 아니라 이익 기반 경쟁으로 본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애틀랜틱카운슬을 통해 논평했다.새 NSS는 희토류 등 핵심자원 공급망에 대한 위협, 펜타닐 원료 수출, 국가 주도의 보조금 및 산업전략, 불공정한 무역 관행 등을 지목하며 '종식해야 할 대상'으로 규정했다.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중국의 희토류 등 핵심광물 수출 통제와 불공정 무역 관행 등을 강도 높게 비난해왔는데, NSS에 이 같은 구체적인 항목들을 열거하며 사실상 중국을 견제한 것으로 풀이된다.아시아 안보 위협 요소에 '대만' 중점 거론새 NSS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안보 위협 요소와 관련, 대만 방어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천명했다.NSS는 "우리는 대만에 대한 오랜 선언적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며 대만의 일방적 지위변경 및 대만해협 현상변경 모두 배척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특히 "이상적으로는 군사적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대만 분쟁을 억제하는 것이 우선순위"라며 "우리는 제1 도련선(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 어디에서든 침략을 저지할 수 있는 군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명시했다.미국은 2022년 NSS에서 신장 및 티베트, 홍콩 등에서의 중국의 인권유린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NSS에 이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새 NSS에서 중국은 19차례, 러시아는 10차례, 대만은 8차례 각각 언급됐다.NSS는 미국의 대외 안보 전략 및 방침을 천명한 문서로, 백악관은 1980년대 이후 이를 정기적으로 수립·공표하고 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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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6
    [미국뉴스] 재미있는 미국 역사 1 - 그린카드(Permanent Resident Card)의 역사 사람과사회
    HISTORY.com 에 의하면 모두가 탐내는 이 카드는 1940년대에 처음으로 녹색 종이에 인쇄되었습니다.미국에서 "그린카드"는 비시민권자 또는 "외국인"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이 탐내는 문서는 "외국인 등록 영수증 카드", "영주권 카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1940년대에 처음 카드를 인쇄하는 데 사용된 녹색 종이를 사용합니다.  1940년 외국인 등록법은 무엇이었나요?  1940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등록법(Alien Registration Act)이 제정되어 모든 비시민권자와 14세 이상의 외국인이 정부에 등록하도록 의무화되었습니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서명한 이 법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미 미국에 거주하는 수백만 명의 비시민권을 확인하고 지문을 채취하기 위한 국가 안보 조치였습니다.  FDR은 공식 성명을 통해 새로운 등록 요건을 "국가 보호뿐 아니라 국가의 손님인 충성스러운 외국인의 보호를 위한" 긍정적인 조치라고 홍보했습니다. 라디오 공익 광고와 외국 출신 배우와 음악가들이 새 법을 기꺼이 준수하는 신문 사진에 힘입어 약 500만 명의 외국인이 등록했습니다 .1940년 제정된 외국인 등록법은 특정 국가 출신의 비시민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1942년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 에 참전한 후, 루스벨트 대통령은 모든 " 적국 외국인 ", 즉 독일, 일본, 이탈리아 출신자를 추가로 등록하도록 요구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 이 명령은 일본계 미국인의   강제 이주와 억류의 길을 열었습니다 .1965년 이전 미국 이민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엘리스 섬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미국으로 향하는 관문이었습니다. 미국 이민의 상징인 이 섬의 유산을 탐험해 보세요.그린카드는 언제 처음 발급되었나요? 1940년 외국인 등록법은 비시민권자가 지역 우체국에 등록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그런 다음 이민귀화국(INS)에서 우편으로 흰색 외국인 등록 접수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원래 흰색 카드는 방문자, 임시 근로자, 그리고 합법적 영주권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외국인 등록은 계속되었지만, 우체국 대신 입국 항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민국(INS)은 비시민권자에게 세 가지 등록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방문자용, 하나는 임시 근로자용,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합법적 영주권자용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I-151 양식이라고 불리는 영주권 카드는 녹색 용지에 인쇄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미국에서 살고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것을 "그린카드"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2008년 내셔널 몰에서 열린 귀화식에 앞서 25명이 제출한 영주권 카드가 쌓여 있습니다. 당시 카드는 흰색이었습니다.그린카드는 여전히 녹색인가요?  그린카드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위조 및 사기 방지를 위해 INS는 1947년부터 1977년까지 I-151 양식의 디자인을 거의 20번이나 변경했습니다 . 1964년에는 용지 색상이 녹색에서 옅은 파란색으로, 그리고 1년 후에는 진한 파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I-151 양식은 1977년에 폐지되었고, 기계 판독이 가능한 I-551 양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 양식은 분홍색, 분홍색, 파란색으로 바뀌었고, 2010년에는 다시 녹색으로 바뀌었습니다. 2023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최신 버전 의 카드는 대부분 녹색이며, 배경에   미국 국기와 자유의 여신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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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5
    [미국뉴스] 올해 미국 구글 검색어 순위 2위는 '케데헌'…1위는 '찰리커크' 사람과사회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구글이 집계한 올해 미국 검색어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5일(현지시간) 구글이 공개한 '검색어로 본 2025년'(Year in Search 2025)에 따르면 케데헌은 미국 내 검색어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케데헌은 영화 부문과 출연자 부문 검색어 순위에서는 1위에 올랐다.케데헌의 사운드트랙인 헌트릭스의 '골든'과 '테이크다운', 사자보이스의 '소다팝'은 노래 부문 검색어 순위에서 3위와 10위, 7위를 각각 차지했다.특히 '골든'은 곡조를 흥얼거리면 노래를 찾아주는 '노래 검색'(Hum to search)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구글은 '검색어로 본 2025년'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2025년은 미국인이 교황이 된 해이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차트를 석권한 해이고, 새로운 인공지능(AI)이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게임'도 TV쇼 부문 검색어에서 5위에 올랐다.올해 미국 내 검색어 순위 1위는 지난 9월 암살 사건으로 사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활동가 찰리 커크였다.3위는 홍콩 디자이너가 만든 봉제인형 캐릭터 '라부부'가 차지했고, 이어 '아이폰17',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 등 순이었다.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검색어 순위에서는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가 1위를 차지했다.구글 검색창을 통해 제미나이 챗봇 사이트로 이동하려는 이용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케데헌은 전 세계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사운드트랙의 '골든'이 노래 검색 순위에서 1위를 지켰고, '소다팝'이 노래 가사 부문 검색어에서 10위를 기록했다.또 드라마 '오징어게임3'이 TV쇼 부문 2위를 차지했고, 해당 드라마 시리즈 출연자인 배우 송지우가 배우 부문 검색어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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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4
    [미국뉴스] 美 컨슈머리포트 차브랜드 평가서 현대차 8위…1위는 스바루 사람과사회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의 연례 자동차 평가에서 한국 브랜드들이 전보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반면, 스바루 등 일본 브랜드들의 위상은 대체로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평가 순위에 따르면 전체 31개 브랜드 중 스바루가 종합 점수 82점으로 BMW(2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어 포르셰(79점)가 3위에 올랐고, 혼다(76점)와 도요타(75점), 렉서스(75점) 등 다른 일본 브랜드가 6위까지 포진했다.이전 평가와 비교해 혼다와 도요타는 각각 1계단, 4계단 상승했고, 렉서스는 3계단 내려갔다.현대차(74점)는 8위로 이전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기아(72점)는 5계단 떨어진 12위, 제네시스(69점)는 2계단 내려간 15위를 기록했다.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72점)는 8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해 두드러진 약진을 보여줬다.컨슈머리포트의 자동차 브랜드 평가는 자체 도로 주행 테스트와 안전성 평가, 브랜드 신뢰성과 소유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한 점수로 매겨진다.컨슈머리포트 자동차 수석 디렉터 제이크 피셔는 올해 최고 브랜드로 평가된 스바루를 두고 "우수한 성능과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승 시 곧바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부분에서도 탁월하다. 검증된 부품을 공유해 일관되게 뛰어난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평가했다.피셔는 테슬라의 순위 상승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뢰도가 높아진 결과"라며, 이는 특히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이 흔히 하는 것처럼 여러 모델에 중대한 설계 변경을 자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차종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가 전기차나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계속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컨슈머리포트는 전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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