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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 177
    [한인사회소식] OC충청향우회, 풍성한 송년회 열려 사람과사회
    OC충청향우회(회장 민 김, 이사장 김영수)의 2025년 송년회가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OC한인회관에서 충청향우회 회원 및 지역 리더들을 초청, 풍성하게 개최됐다. 민김 회장은 동향 이라는 공통분모로 옛 추억을 나누며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친목하고 교류하는 충청향우회의 2025년 활동을 감사하고 서로 격려, 치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창섭부이사장의 사회로 조진용목사(OC교협 총무, 바인교회)의 찬양과 함께 시작해서 이창남목사(OC교협 회장, 주님의손길교회)의 “다 하나가 되어”라는 말씀선포로 그 문을 열었다.2부 순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민김회장의 환영인사, 이사장 김영수 장로의 감사인사와 임원진 소개 등으로 진행됐고 당일 봉사 청소년들에게 Sharon Quirk-Silva 의원의 박동우 보좌관과 조이스안 부에나파그 시장의 감사장 증정 등이 있었다.테너 오위영과 소프라노 지경의 노래 후에는 OC교협 이사장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의 식사기도, 내빈소개로 진행됐으며 3부는 경품과 무용단의 공연과 무궁화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향의 봄을 다 같이 부르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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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6
    [한인사회소식] LA 한인타운 돼지갈비 명물 맛집 ‘함지박’ 결국 폐업 사람과사회
    LA 한인타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던  돼지갈비 맛집 '함지박'이 최근 6가점 “함지박 딸”이 이미 문을 닫은데 이어 피코 본점도 이달(12월) 말 폐업을 앞두고 있다.갓 구워낸 돼지갈비와 구수한 청국장으로 지난 수 십년간 한인타운에서 가장 사랑받던 이 식당의 폐업은 한인 커뮤니티 외식업계에 한 획을 긋는 듯한 의미로 받아들여 진다. 함지박의 인스타에 따르면 "오늘이 마지막 영업일", "피코점은 12월 말 문 닫는다"는 글로 폐업 소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마지막 방문 후기들고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영상에는 다시 돌아 올것을 암시하는 듯 “Until We Meet Again”이라는 글이 올라 있었다. 폐업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한 고기 공급업체의 부채 회수 소송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신문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2024년 9월, 고기 공급 없체로 부터 미지금 고기 대금 채권 회수 소송이 제기됐고 현재 이사건은 진행 중이다. 함지박의 창업주 김화신씨는 지난 2022년 별세했고 딸과 사위가 가게를 맡았으나 지속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인건비 증가, 공급가 상승에 버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랜 기간 최고의 돼지갈비와 청국장 등을 즐겨 찾았던 단골 고객들의 반응은 SNS 상에 추억과 음식 맛 칭찬 글로 줄을 잇고 있다. 함지박의 창업주는 한국식 돼지갈비를 LA 현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고 김화신씨로 1980년 중반 부터'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시장에서 정착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이 악화돼 결국 지난 2022년 별세했고, 그의 사망은 함지박 운영 체계에 큰 공백을 남겼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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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
    [한인사회소식] OC한인회 사회보장 연금에 대한 세미나 초청 사람과사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조봉남 회장)에서는 오는 12월 9일(화), 오후 1시, 사회보장 연금 등에 대해 Kevin Choi 강사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 보장 연금, 자격 조건, 연금 예상금액 산정방법, 연금 신청시기 , 배우자 혜택 ,  과세기준 등이 포함되어 사회보장 급여 최대화 방법 등이 소개된다. 강사는 Western & Southern Life 의 staff Manager 케빈 최 로 장소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이고 예약을 권한다. 714-530-4810 , Email: <kafocmail@gmail.com>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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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4
    [한인사회소식] '한인 간호사 대모' 유분자 이사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사람과사회
    미국 한인 간호사의 대모로 불리는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이 해외 한인 권익 신장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했다.지난 2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 이사장을 비롯한 권홍래 한국브라질장학회 고문(동백장)과 김진성 호주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이정형 재일민단야마나시현 지방본부 단장(이상 목련장) 등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 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 6명이 수상했다. 유 이사장은 개인적 사정으로 추후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무궁화장은 일반인이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간호사 출신으로 미국 LA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온 유 이사장은 남가주 간호사협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죽음 준비 교육과 소망 유언서 쓰기 운동 등을 펼쳤다. 또 아프리카 차드에 100호 우물을 설치하는 등 저개발 국가에 대한 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섰다.그는 지난  5월 10일 엘리스아일랜드아너스소사이어티(EIHS)가 미국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이들에게 주는 ‘엘리스 아일랜드’ 상을 받았다. EIHS는 유 이사장이 2007년 설립한 소망소사이어티를 이끌며 치매와 가족 간병 관련 연구, 시신 기증 캠페인을 통해 의학 교육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시상 사유를 밝혔다.소망소사이어티는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모토로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맞이하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생존 유언장을 작성하자는 캠페인도 벌였다. 유 이사장은 “재미동포 1세들은 모든 것을 자식들을 위해 바쳤고 요즘 세대처럼 은퇴 이후를 준비하지 않아 자살 등 비극적 죽음을 맞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힘든 노년을 사는 사람일수록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1968년 미국으로 건너와 텍사스의 파크랜드메모리얼병원에서 약 30년간 간호사로 일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간호사 국장을 지낸 후 도미한 그는 현지에서 한인 간호사들이 면허를 취득하고 ‘등록 간호사(RN)’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1972년 RN 클래스 2대 회장을 맡은 그는 클래스의 활성화를 통해 RN 자격을 갖춘 한인 간호사들을 대거 배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한인 간호사들이 영어 소통 능력 부족으로 사소한 실수에도 소송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는 것을 보고 1971년 남가주간호사협회를 만든 데 이어 1975년에는 재미간호사협회를 창립해 1·2대 회장을 지냈다.소망 소사이어티는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립한 봉사단체입니다. 출생과 결혼을 준비하듯 죽음 또한 삶의 과정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웰에이징, 웰다잉’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지에 우물과 유치원을 만드는 운동도 벌이고 있습니다.소망소사이어티의 사명 (Mission)은  삶과 죽음에 대한 교육과 계몽을 하고, 자원봉사와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망 마을을 세워 누리고 나누는 문화를 실천하는 것으로  2007년 6월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Non-Profit Corporation이다. LA와 싸이프레스 두곳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와 후원 문의는 562.977.4580 로 하면 된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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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
    [한인사회소식] ‘전문 코치의 길’을 여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람과사회
    전인(Whole-Person) 코치의 여정을 시작하세요.”국제코칭연맹(ICF) 공인 전문교육기관인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GIFT Whole-Person Coaching Institute, 원장 리디아 전 박사)가 오는 12월 3일(수) 저녁 7시 30분(미서부 시간), 온라인 Zoom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6년 봄학기 과정 개강을 앞두고 GIFT 학교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문 코치 과정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과정 안내, 입학 절차, 장학 혜택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이다. 참가자들은 ICF 국제자격증 과정은 물론, GIFT만의 크리스천 전인코치 양성과정(CWCTP)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GIFT 전인코칭전문학교는 심리학, 의학, 코칭을 통합한 전인 교육을 기반으로, ‘자기 회복’과 ‘타인의 변화’를 동시에 이끄는 전문 전인코치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임상심리학 박사이자 ICF 인증 코치인 리디아 전 박사와 의학박사 전달훈 박사가 공동 책임교수로서 실제적인 통합 코칭 훈련을 지도한다.2025년 2월에 시작된 제1기 훈련과정은 지난 6월 성공적으로 수료를 마쳤고, 9월에 시작된 제2기 훈련과정은 지금 진행중이며, 오는 2026년 2월, 제3기 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조기 등록 시 등록비 면제, 장학금 신청 기회, 할인 코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전문 자격과 사역 현장의 실제성을 함께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번 설명회는 미래의 사역 방향을 결정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오리엔테이션 안내△일시: 2025년 12월 3일(수) 오후 7:30 (미서부시간)△형식: Zoom 온라인 설명회△신청: https://giftcoachinginstitute.com/orientation2025-december△문의: info@giftcoachinginstitute.com / 714-298-1115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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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2
    [한인사회소식] 로스앤젤레스 한국교육원, 제10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실시 사람과사회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대한민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10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을 2025년 10월18일 (토)에 실시했다. 이번 시험에는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 시험장에 총 81명의 한국어 학습자가 응시했고 이 중 TOPIK I(초급) 에는 26 명, TOPIK II(고급) 에는 55명이 각각 응시했다. 특히, 한국에서 9월 26일에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로 인해 수험표 출력 등 전산 시스템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었으나, 국립국제교육원과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은 수험표를 비롯한 필수 자료를 수작업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응시생들에게 사전 연락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함으로써,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시행했다.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은 더욱 많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2026년부터 온라인 접수를 적극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한국유학을 위해 TOPIK 점수가 필요한 캐나다 및 멕시코 등 인근 국가의 응시자들도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Ze Shi씨(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4학년 재학)는 “한국 이공계 대학 석사학위 과정으로 진학하기 위해 한국어능력시험을 보게 되었다. 한국은 모든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안전하고 깨끗해서 한국에서 공부를 마친 후 취업도 하고 싶다.” 라며, 작년에 한국어능력시험 3등급에 합격했는데, 올해에는 4등급을 취득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강전훈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장은 “우리교육원은 LA지역에서 3번, 아리조나 지역에서 1번 총 4번의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하여, 북•남미를 통틀어 가장 많은 TOPIK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접수와 결제 시스템을 다양화하고, 북미 지역 및 남미 지역까지 아우르는 교육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이번 시험의 결과는 12월 11일부터 TOPIK 홈페이지 (www.topi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6년 4월11일 시행 예정인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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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
    [한인사회소식] “LA한국교육원, 한국 유학, 한눈에! 사람과사회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한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2024–2025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대학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최근 한국 유학은 합리적인 등록금 대비 높은 교육 수준, 다양한 장학금 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한국어·영어 병행 교육이 가능한 글로벌 학문 환경을 제공하여 외국인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다. 이번 가이드북은 LA한국교육원이 2024년과 2025년에 개최한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한 대학들의 최신 정보를 종합한 자료로, 한국 유학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KAIST, 고려대, 강원대, 이화여대 등 18개 주요 대학의 정보를 △우수 전공 분야 △학사, 석사, 박사 과정별 입학 정보 △여름·겨울방학 단기 과정 △한국어 과정 △외국인 장학금 제도 △기숙사 △담당자 연락처 등으로 구분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특히, 각 대학별 세부 정보를 QR코드로 연동해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외국인 모집요강, 공식 웹사이트, 학교 홍보 영상 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국 유학 5단계 가이드’를 수록해 △전공 및 대학 탐색 △입학 요건 확인 △지원 서류 준비 △비자 신청 절차 △생활 적응 등 유학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있다. LA한국교육원은 가이드북을 각 지역 칼리지 페어 등을 통해 유학 준비생 상담시에 활용하고 현장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도 PDF 파일형태로 탑재하여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 가이드북을 통해 보다 쉽게 한국 대학의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맞는 전공과 학교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유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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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
    [한인사회소식] LA총영사관, “2025년 지식재산 세미나” 개최 사람과사회
    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1월 4일(화) 한국 지식재산보호원 LA IP센터와 함께 LA 다운타운 JW Marriott Hotel LA Live에서 2025년 지식재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는 2025.11.4.(화) 오후 12시~5시이며 참석자 등록을 마치면 점심식사와 네트워킹 후 오후 1시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장소는 JW Marriott Hotel LA Live – Platinum Ballroom 으로 주로 한국어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 기술과 K-브랜드, IP로 투자하는 미래”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성공적인 미래 IP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및 글로벌 IP 전략, △KSEA(재미 과학자협회) 드론 분야 과학자의 혁신 연구, △IP로 구축하는 K푸드의 힘, △세계적 벤처캐피탈의 시각에서 본 IP의 중요성, 그리고 △미국 대형 로펌 변호사의 IP 분쟁 대응 전략이 다뤄진다.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참석이 가능하고, 참석자에게는 K-푸드가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사전등록 링크 주소는 https://icont.ac/5191M 이며 기타 문의는 지식재산보호원 LA IP센터(event.koipa@gmail.com) 또는 LA 총영사관 조무경 영사(mkcho25@mofa.go.kr)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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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
    [한인사회소식] 피클볼로 스포츠 선교 전선에 다시 서다! 사람과사회
    전세계 휘몰고 있는 스포츠, 피클볼 열풍이 미국을 넘어 아시아권까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복음과 선교 다음세대 그리고 건강한 심신의 영향력을   끼치는  피클볼 선교회를 세우라는 강한 도전으로 제주도에서 틴에이저 피클볼 캠프 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박남진 선교사내외가 지난 달, 엘이이를 방문했다. 피클볼 선교회(가칭 more than pickleball: 그이상의피클볼) 설립을 꿈꾸고 있는 박선교사는 세계적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도를 한국 피크볼선교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하고 사역을 준비 중이다. 박선교사는 미국의 여러주를 방문하면서 피클볼 확산은 지구촌 어디도 예외 없음을 확인 했다면서 휴스턴와 캘리포니아 소재 여러 교회들이 이미 전도와 선교에 피클볼을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과 화교, 중국인 성도 및 불신자들을 위해서도 피클볼은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것이라 내다봤다. 박선교사는 이를 위해 제주도에서  8면 실내 코트를  진행하려고 기도중에 있다. 그의 기도제목은  1.유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올림픽 종목  꿈나무들을 키우고  2.다음세대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피클볼 캠프를 통해 피클볼과 복음과 선교를 강력하게 선포 하는 것 3.장년과 시니어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어  복음을 전하는 접촉점으로 삼을 것 등이다.앞으로 세워질 피클볼 선교회를 통해 감동과 기쁨과 열매들을 함께 맛보면 좋겠다는 박남진선교사(미국 피클볼 PPR코치)와 연락은 cmmc2030@gmail.com 으로 하면된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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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8
    [한인사회소식] PNS 포토이슈 사람과사회
    교계와 선한기업,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미주복음방송(AM1190 사장 이영선목사, 이사장 한기홍목사 )이 2025년도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공개모금을 실시한다. 오는 10월3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진행되는 공개모금은 올해 목표 모금액은 40만 달러로, 모금액은 △방송 송출타워 모기지 상환 △노후 송출 장비 교체 △종합미디어로의 도약을 위한 시설·인력 투자 △방송국 운영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참여는 남가주 일대 마련된 부스를 방문하거나  Venmo, Paypal 로 직접 보낼 수도 있다. 미주복음방송은 1991년 2월 창립된 후 지금까지 34년 동안 라디오전파를 통한 복음전파에 힘을 기울여왔다. 부스 문의 714.484.1190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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